ESTP 유형은 ‘수완이 좋은 활동가형’이라고도 불립니다.
인터넷에서 ‘ESTP 팩트 폭력’으로 검색하면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 깊이 생각하는 게 싫어서 골치 아파 – 스트레이트 던지면서 자기는 뒤탈이 없어 – 지금 당장 놀아먹는 게 좋고 공부나 일은 뒷전 – 추상적으로 얘기하거나 감성팔이 타입은 너무 싫어.팩트폭력의 내용만 보면 단순하고 이기적이고 나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근데 정말 그럴까요? 물론 아래 내용도 참고용입니다.
가볍게 읽어보세요.
ESTP는 에너지 방향이 E(외향)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부 활동보다는 외부 활동에 더 적극적입니다.
그만큼 열정적이고 활동적인 면이 있고 말로 표현을 잘해요. 당연히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잘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협업과 의사소통 능력이 강조되는 요즘, 그리고 미래 사회에 유리한 장점 중 하나입니다.
혼자서 자기 일만 잘하면 되는 사회는 이미 지났어요. 팀으로서 프로젝트 단위로 진행되는 일이 많아진 사회이기 때문에 ESFP 유형의 이러한 특징은 분명한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ESTP는 인식 기능이 S(감각)인 타입입니다.
이 유형은 미래보다는 지금 현재를 중시하고 숲보다는 나무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만약 자동차 회사에 다니신다면 연구개발보다는 생산라인에 더 어울리는 성향인데요.안타깝게도 현재, 그리고 가까운 미래의 사회 변화 속도는 역대급 속도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안정적인 회사나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그 안정성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향과는 반대이지만 현재가 아닌 미래에 대해서, 특히 사회 변화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학습이 요구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ESTP는 판단 기능이 T(사고형)인 타입입니다.
이 유형은 의미부여보다는 사실과 팩트에 관심이 있습니다.
분석을 잘하고 논리적 근거를 잘 제시하며 원리와 원칙을 중요시 합니다.
좋고 나쁨보다는 옳고 그름 위주로 생각하며 지적인 논평을 잘해요.이 특징 중 ‘분석과 논리’는 미래 사회에서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리고 원리와 원칙은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다만 미래 사회가 과거와 현재 사회에 비해 너무 가변적이고 다양성이 강화되고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팩트나 원칙만 강조하기보다는 적절한 유연성이 요구됩니다.
즉, 이 특징은 대체로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장점으로 작용하기 위해서는 현실에 기반한 미래 예측을 통해 어느 정도 유연하게 변화를 주어야 합니다.
ESTP는 유연성도 갖추고 있습니다.
ESTP는 생활양식이 P(인식)인 타입입니다.
이 유형은 개방적이고 유연하며 적응성이 뛰어납니다.
급변하는 사회일수록 장점으로 작용하는 특징입니다.
그래서 ‘우유부단’만 잘 피하고 필료할 때에는 어느 정도 갈등을 감수하고도 결단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이 특징은 여러 장점 중 큰 장점으로 발휘될 것입니다.
그럼 ESTP타입의 팩트 폭력의 내용을 MBTI분석 내용과 연결하고 다시 한번 봅시다.
-깊이 생각하는 게 싫어서 고민, 지금 놀고 먹는 것이 좋으며 공부나 일은 뒷전 ⇒ 미래보다는 현재를 소중히 하고, 모리보다는 나무에 더 집중하는 타입이지만, 미래도 결국은 현재에서 출발합니다.
현실성이 없는 미래 계획은 공상과 상상에 불과합니다.
현실을 기반으로 미래에도 관심을 가지고 깊이 생각하는 연습만 하면 별 문제가 없죠. -직구 던지며 나는 뒤탈 추상적으로 이야기 감성 매도의 타입은 질색 ⇒ 사실과 팩트에 관심을 가지고 분석 잘하고 논리적 근거를 잘 제시하는 타입이라서 무슨 뜻, 관계, 감성, 비유적 표현과는 좀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반대 타입으로 바뀔 필요는 없지만, 반대 타입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정도의 노력은 필요한다고 보여집니다.
이는 누구도 요구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ESTP타입은 타고난 성향이 이기적으로 드러나지 않으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어서 제대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ESTP 유형의 팩트 폭력 내용을 MBTI 분석 내용과 연결해서 다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깊이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고 골치 아프다, 지금 당장 놀고 먹는 것이 좋고 공부나 일은 뒷전 ⇒ 미래보다는 지금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숲보다는 나무에 더 집중하는 타입이지만 미래도 결국은 현재에서 출발합니다.
현실성이 부족한 미래 계획은 공상이나 상상에 불과합니다.
현실을 기반으로 미래에도 관심을 갖고 깊이 생각하는 연습만 한다면 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 스트레이트 던지면서 나는 뒤탈이 나고 추상적으로 말하거나 감성팔이 타입은 정말 싫어 ⇒ 사실과 팩트에 관심이 많고 분석을 잘하고 논리적 근거를 잘 제시하는 타입이라 의미, 관계, 감성, 비유적 표현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편입니다.
반대 타입으로 바뀔 필요는 없지만 반대 타입과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정도의 노력은 필요해 보입니다.
이것은 누구에게나 요구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ESTP타입은 타고난 성향이 이기적으로 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면 여러 장점이 있어서 충분히 잘 먹고 잘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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