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대해 이것저것 고민하고 있는 요즘 7월 전반의 근황 포스팅.
흥덕아이티컨벤션에서 아끼는 동생의 결혼식.
오랜만에 좋아하는 브라운 구두를 신어서 기쁜 동생들을 만나서 반가웠다.
나는 그저 달이 커서 사진에 넣고 싶었을 뿐이고..
비오는 날 시흥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베이지 린넨 셔츠 자켓. 해군 셔츠 스타일이라 관심이 많았는데 셔츠로도 재킷으로도 활용하기 어려울 것 같아서 패스.
잊고 지냈던 신세계상품권으로 벨트 일체형 릴렉스 데님 1벌 구매. 태그를 버리고 정확한 명칭은 모르지만 핏이 마음에 든다.
오랜만에 광교 갤러리아 다운타운.
입맛이 없는 건지 맛이 변한 건지 그냥 그랬고, 뭔가 해서 주문해본 치즈볼은 나한테 잘 맞지 않았다.
수영을 주 3~4회 하면 꽤 빨리 소진되어 이번에는 대용량 2박스 구입. 사용하는 제품은 원데이 아큐뷰 오아시스.
재발급된 하나은행 피카츄 체크카드(왼쪽)가 이번에는 ic칩 불량으로 같은 걸로 다시 신청했다가 오른쪽과 같은 디자인으로 도착해 갑자기 강제 피카츄 팬이 된다··체크카드 사용 빈도가 줄어들 것 같다.
꽤 화제였던 맥도날드 신상품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버거. 개인적으로는 NOT BAD 정도.요즘 잔나비 팬이 돼서 자주 보는 잔나비의 밤 공원. 배우 김소현이 출연했는데 이 언니 매력이 장난 아니다.
안양 신규 카페 치즈노트 스텐실 작업. 자주 하는 작업은 아니지만 거리나 기타 등이 합치되면 소일거리로 진행하고 있다.
오랜만에 들른 박달동 전설의 맛 런던 떡볶이. 여전히 맛있는데 홀이 너무 더워서 혼났다.
특히 잘 만들어져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트리플 치즈버거.어차피 세차를 하면 높은 확률로 비가 오기 때문에 호우 예보가 있어서 세차를 했다.
역발상 GOOD수영장에 최첨단 음료 자판기 설비가 들어와 신기하고 힐끗 보더니 그대로 콜라캔을 마셨다.
여름 이벤트 중이라 새로 구입한 드라이어 JMW M5001 APLUS PRO 꽤 만족스러워 따로 올릴 예정이야.집 파스타.도시락 라면 오랜만에 먹었더니 너무 맛있더라. 8인용 대형 도시락에 도전해보고 싶다.
사용하던 5부 아디다스 수영복이 해질 무렵이었기 때문에 새로 구입한 같은 디자인의 쇼트 사각 수영복. 삼각도 아니고 조금 짧아졌을 뿐인데 너무 야한 느낌.저번에 구입한 반다나를 어떻게 묶어야 하나 이렇게 해보는데 반다나 안의 곰처럼 묶으면 된대.일이 좀 잘돼야 하는데… 방법을 찾느라 고민이 많은 7월은 여전히 진행형.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