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업기업 수 2020년 말 기준 91만7000개

2020년 말 기준 1인 창업기업 수는 전자상거래 등 사업장이 없는 사업체가 조사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91.7만개로 전년(45.8만개)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업종은 ‘제조업'(28.4%), ‘교육서비스업'(17.2%), ‘전자상거래업'(16.4%) 순으로 집계됐으며 창업동기는 ‘적성·능력 발휘'(59.7%)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인 창업기업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 공동사업자로 상시 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자(부동산업 등 제외)다.

1인 창업기업 수 2020년 말 기준 91만 7천 개(창업경영신문)

전년대비 2배이상 증가

실태조사 결과 2020년 기준 1인 창업기업 수는 총 917365개로 2019년 458322개 대비 2배 이상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같은 증가는 모집단인 통계청의 ‘2020년 기준 기업통계등록부’에 그동안 조사에 포함되지 않았던 가구 내 사업체인 전자상거래, 1인 미디어, 프리랜서 등이 새로 포함된 영향이어서 단순 시계열 비교가 어려운 점이 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28.4%), ‘교육서비스업'(17.2%), ‘전자상거래업'(16.4%),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1.9%)을 주로 영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2년 1인 창업기업 실태조사 중소벤처기업부 결과 발표

업종별로는 ‘제조업'(28.4%), ‘교육서비스업'(17.2%), ‘전자상거래업'(16.4%),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1.9%)을 주로 영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2년 1인 창업기업 실태조사 중소벤처기업부 결과 발표

업종별로는 ‘제조업'(28.4%), ‘교육서비스업'(17.2%), ‘전자상거래업'(16.4%),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11.9%)을 주로 영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2년 1인 창업기업 실태조사 중소벤처기업부 결과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