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1편 줄거리 및 리뷰 많이 아쉬운 영화

퍼시픽 림 1편

퍼시픽 림 1편은 2013년 7월 개봉해 253만 명의 관객을 모은 영화다.

처음 영화를 보기 전에는 초대형 거대 로봇이 나온다는 말에 약간 트랜스포머를 생각하면서 봤는데 거대 로봇이 나오는 것 말고는 별로 공통점이 없는 영화였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였던 것 같아 굉장히 아쉬운 느낌의 영화였는데 네이버 평점은 7.68점으로 그리 나쁘지 않은데 왜 이러는지는 잘 모르겠다.

퍼시픽 림 1편의 줄거리 태평양 심해에 갑자기 열린 다른 세계와 연결되는 통로 브릿지 그 브릿지를 통해 카이쥬가 나타나고 세계와 거대 괴물과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카이주를 막기 위해 핵까지 동원한 인류는 카이주를 격퇴하는데 성공하지만 3개의 거대 도시가 대파되고 수만명의 사람들이 희생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습니다

그래서 인류는 카이주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갖 갈등을 미루고 무기를 개발하는 데 예거라는 대형 로봇 개발에 성공하고 카이주와의 전쟁에서 승기를 잡았다고 생각했지만, 카이주는 점점 더 크기를 키워 지구에 등장합니다.

카이지 전쟁 7년차 미국의 예거집시덴저를 끌어낸 주인공 롤리베켓과 그의 형 얀시베켓은 카이지와 싸우고 얀시베켓이 전사하고 롤리베켓은 그 길에서 은퇴를 선언합니다.

5년 후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예거 4대를 스태커 판테코스트 장군이 홍콩 셔터돔에 모으고 은퇴한 주인공 롤리 베켓도 홍콩으로 불러들입니다.

과연 카이주와 외계생명체에 인류는 반격을 보일 수 있을까요?

영화의 느낌은 전체적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이 생각나는 줄거리였어요 카이쥬를 상대로 인류가 거대 로봇 예거를 드리프트를 이용해서 조종한다는 점도 그렇고, 전체적인 내용이 좀 느낌이 들더라고요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이 상당히 잡히고 왜 카이주가 나왔는지 기승전결도 제대로 설명되지 않고 보는 내내 지루했던 느낌이 들어서 조금 유치하다고 생각할 정도였어요 그러면 거대 로봇의 비주얼은 어떨까 싶은데 뭐 물론 비주얼적인 면은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로봇이나 괴물이 나오는 장면들은 전체적으로 훨씬 어두운 장면들만 되고 눈이나 좀 피곤한 느낌들만 있고.특히 여주인공의 연기가 정말 서툴러 전혀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영화에 더 몰입할 수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지루하고 별로였던 퍼시픽림의 1편 리뷰였습니다 #퍼시픽림 #퍼시픽림1편 #퍼시픽림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