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침구세트 모던한 마라 홈

퀸 침구세트 모던한 마라 홈

자기 이불 생겼다며 너무 좋아하는 비니!

오늘 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어서 더위를 많이 타는 남편과 딸을 위해 에어컨을 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추위를 많이 타는 엄마와 아들은 춥다며 긴팔 옷을 입고 다니는데 도저히 그에 맞추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여름 침구를 다시 넣어두고 사계절 차렵이불을 꺼내왔습니다.

그동안 동생을 위해 핑크 이불을 같이 덮고 있던 아들이 투덜거려 이번에 아들이 좋아할 만한 블루칼라 퀸 침구 세트를 넣었는데 딱 자기가 좋아하는 색이라고 이렇게 좋아하시네요!

조금 추워지면 다시 침실에 침구 세트를 가지고 침대 위에 두고 쓰는데 요즘 유치원과 초등 학교가 개학할수록 아데레만의 시간이 늘면서 이런 커피 타임도 이불 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들은 밝기를 조절하지 않고 오토로 찍어 실제의 색깔과 닮은 사진입니다!
밝은 블루는 아니지만, 조금 부드러워진 우울한 것이면서 세련된 침실에 연출하기에 딱 좋은 칼라였어요!

날씨가 더워지면 야간 근무하는 아빠를 위해서 안방은 아빠에게 주고, 우리는 거실에 나가서 자는 아데레네 가족은 이렇게 거실에 퀸사이즈 매트리스를 깔고 잡니다!
에어컨이 거실과 안방에만 있어서 한동안 이렇게 지내는데 창문형 에어컨을 틀어 빨리 아이들을 자기 방으로 보내고 싶은 엄마 마음…

여름이 다가오면서 더 시원할 컬러의 이불로 바꾸고 분위기를 바꾸고 싶다, 평소 좋아하는 부드러워진 블루 얇은 면입 이불을 보자마자 반했습니다.

에어컨을 켜고 자면 추워하다 아이들 때문에 사계절의 얇은 면입 이불이 포함된 퀸 사이즈#침구 세트를 뒤져보니 14온스 얇은 면입 이불+카펫 겸 침대 매트+베개 커버(50×70)이 세트가 된 말러 홈 면입 3세트를 보고주문했어요!
어렸을 때 이불에 애착이 형성돼 있던 아들은 아직 이불을 꼭 안고 자는데 모달과 40수 특면의 장점을 모아 만든 솜옷 소재로 부드럽다며 더 좋아했습니다.

겨울에 추위에 약한 남편은 이 차렵이불 침구 세트로 사계절 내내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특히 기뻐했습니다.

실크처럼 부드럽다는 표현이 떠오를 정도로 표면에 닿는 면들은 피부에 닿아도 거부감 없이 부드럽게 느껴지며, 그 안에 들어간 솜 또한 굳어지는 부분 하나 없이 균일하게 펼쳐져 있어 안고 있으면 따뜻해집니다.

정사각형 누빔이 아닌 세련된 스트라이프 패턴의 누빔으로 되어있어서 이렇게 펼쳐놓으면 그 자체가 멋스러웠지만 뒷면은 그레이 컬러로 매칭되어 침구세트 하나로 모던한 분위기를 변신시켜주었어요!
정사각형 누빔이 아닌 세련된 스트라이프 패턴의 누빔으로 되어있어서 이렇게 펼쳐놓으면 그 자체가 멋스러웠지만 뒷면은 그레이 컬러로 매칭되어 침구세트 하나로 모던한 분위기를 변신시켜주었어요!
밋밋하지 않은 컬러감이 이 #마라홈 침구세트의 매력이라 할 수 있는데 침대매트로 사용하는 카펫도 4면이 그레이 마감으로 되어있고 베개커버도 앞면은 블루 뒷면은 그레이, 차렵이불도 앞면은 블루이지만 마감은 그레이 그리고 뒷면은 모두 그레이로 취향에 따라 뒤집어서 베개를 덮어 덮을 수 있었습니다.

햇빛이 쏟아지듯 들어오는데 이제 일어나는게 어때?남매가 서로 눈을 뜨면서 일어나는데 웃음꽃이 꺼지지 않는다구요!
침대 위에 놓아두면 더 분위기가 나네요!
이불 끝을 살짝 뒤집어 놓으면 블루와 그레이의 조합이 멋지기 때문에 이불을 접지 않고 이렇게 놓고 거실로 나옵니다.

두 아이를 보내고 잠깐의 휴식시간을 보내며 오늘 할 일을 정리해보는 아데레!
따뜻함이 좋아서 아이들이 덮고 자기 딱 좋다고 생각했어요!
브라운톤 거실에 청량감을 주는 블루톤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더워 보이는 거실 인테리어라 이렇게 시원해 보이는 블루 침구 세트가 들어오니까 분위기를 바꿀 수 있었거든요.뒷베개를 그레이톤에 맞추고 싶어졌는데, 게다가 베개커버만 사서 그레이와 블루의 조합으로 하고 싶어지네요.앞뒤 별로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면 차렵이불이라 어떨 때는 블루가 밖으로 나오듯이 어떨 때는 그레이가 나오는 것처럼 기분에 맞게 뒤집어 쓰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특히 쓸모가 많은 이 카펫이 마음에 들었는데 일반 침구 패드의 1/3 이상 두께 덕분에 카펫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두껍지만 부직포로 덧대어 솜이 빠지는 것을 막고 섬이 이중으로 누빔되어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사면 마감은 그레이를 두껍게 테두리에 둘러 시크함을 주네요.다이아모양 누빔이 시원하고 쿠션감을 주었습니다.

카펫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장치가 촘촘히 들어 있었습니다!
#말라홈 침구류 3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베개솜은 따로 있어서 베개커버만 들어있었어요!
따뜻함으로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마라홈의 면모 달퀸 침구세트를 만나 침실 분위기가 산뜻!
시원해 보이는 침실도 그 덕분이었어요!
올 여름 에어컨 중에서도 사계절 차렵이불을 덮고 무사히 지내봅니다.

마라홈에서 제품만 협찬받아 작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