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스마트농업 발전 동향과 전망

안녕하세요 시사중국어사 26기 기자단 유채은입니다.

여러분은 농촌 하면 머릿속에 어떤 장면이 그려지나요? 농촌이라고 하면 시골에서 노인들이 힘들게 농사를 짓고 있는 모습이 떠오르지 않았습니까? 중국 농촌에서 깜짝 놀랄 만한 스마트한 변화가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기사를 통해 중국 농촌에서 어떤 변화와 발전이 일어나고 있는지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중국의 스마트농업 발전 동향과 전망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향후 혁신이 일어날 수 있는 유일한 분야로서 “농업”을 들어 세계 3대 투자가인 짐·로저스는 “현명한 농부들은 람보르기니를 운전할 것”이라며”농업이야말로 최고의 유망 업종”이라며 농업의 미래를 낙관했습니다.

예전과 달리, 현대 농업은 수고를 덜어 주는 로봇과 인공 지능(AI)의 발달로 어느 분야보다도 제4차 산업 혁명의 혜택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식량 자급이 국가 주요 과제인 중국에서도 자국의 과학 기술을 융합시킨 농업 혁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중국에서 나타난 스마트 농업 방식은 무엇이고 전망은 어떤지 알아봤습니다.

<화상출처 : LG CNS>

스마트 농업은 기존의 농업과 빅 데이터, 인공 지능, 3S(RS:원격 탐사 기술, GIS지리 정보 시스템, GPS위성 항법 장치)기술 등 첨단 기술을 융합시키는 무인화·자동화·스마트한 관리를 실현하는 기술입니다.

현재 중국의 스마트 농업은 초기 단계에서 스마트 농업의 침투율은 1%미만인데 중국 정부의 대폭적인 지지와 기술의 고속 발전으로 2022년 중국 스마트 농업 규모는 743억엔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업은 국민 경제 건설과 발전을 지탱하는 기초 산업에서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도 매우 중시하고 있습니다.

2022년 상반기에 출시한 일련의 정책에서는 디지털 농촌 건설을 크게 지지한다고 하며, 농업 농촌의 빅 데이터 체계를 보급시키고 사물의 인터넷, 빅 데이터, AI기술 블록 체인 기술(소규모 농민을 조직화하는 중개 상인 없이 소비자와 직접 연결하고 시장에 진출토록 할 기술)과 농업 생산 경영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중국 정부는 경지 면적의 지속적인 감소, 전통 농업의 효율성 문제 및 농민 노동력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 방안으로 스마트 농업을 지속 추진할 것으로 보이며 규모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중국의 IT기업이 자사가 보유하는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농업 분야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는 소득 증대에 따른 농촌 주민의 구매력 증대, 농 식품 소비 시장 확대, 스마트 농업 발전, IT산업 내부의 경쟁 심화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또 정부의 정책적 지원만으로는 세 농(농촌, 농민, 농업)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IT기업의 같은 비농업 부문과 협력하고 자본, 기술력 혁신 역량을 갖춘 기업의 참가에 의한 농업/농촌의 발전 동력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IT기업과 농업의 상생 협력의 대표 예로 경 동과 알리바바를 소개하겠습니다.

쿄우 히가시와 스마트 농업

경동 로고와 경동 팜 즈<사진 출처:텍 레시피, 경동 닷컴 네이버 포스트>쿄 히가시의 자회사인 경동 몰은 중국 B2C(기업과 개인, 즉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시장의 최대 3C(컴퓨터, 통신, 소비류 전자 제품 등)제품의 인터넷 판매 전문 플랫폼입니다.

2015년 경 동으로는 비즈니스 영역을 급속히 확대하면서 농촌 전자 상거래 분야까지 진출하고 쿄 히가시의 농촌 전자 상거래 전략, 즉 공업 제품의 농촌 진출 전략, 농촌 금융 전략, 신선 농산물 전자 상거래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5년 12월 말 현재 이미 약 800의 현급 서비스 센터와 약 1300의 경동 서비스 지점이 설립됐으며 15만명의 농촌 배송 요원을 기반으로 12,000의 고즈(읍면)15만 마을 25만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경동 그룹은 물류, 금융, 생선 식품 관리, 빅 데이터 등의 역량을 총 동원하고 스마트 농업 공동체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밖에 농업 생산, 소매, 도시 농업 농업 연구원, 농업 종합 단지 등 농업 관련 다양한 분야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쿄우 히가시의 스마트 농업 진출 분야

드론이 배달중인 상품 <화상출처: 엔리쇼핑지식> 스마트농업진출분야

1)유통 분야:서울 동쪽은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하고 소매 부문 혁신에 따른 신선한 상품 채널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고품질 농산물 판매 서비스의 제공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선 보였습니다.

요즘은 오프라인 소매 편의점 세븐 프레시(7Fresh)을 내놓아 신선 식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새로운 소매 모델을 시도했습니다.

2)생산 분야:서울 동쪽은 소비자 지향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다, 빈곤 퇴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러닝 닭(Running Chicken)”프로젝트를 실시했습니다.

쿄우 히가시는 중국 허베이 성 우이 현에 “밀집형 닭장”방식이 아니라 닭을 방목하고 키우는 농장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에서 사육되는 닭은 보수를 재는 보수계를 장착하고”방목 사육에서 건강에 자란 닭”라는 인식이 소비자의 신뢰를 쌓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에 따른 허베이 성의 경제 상황을 개선하고 소비자는 쿄 닷컴의 플랫폼을 통해서 더 윤리적이고 좋은 품질의 닭고기를 살 수 있게 된다, 경동 닷컴은 2년간 2배 가까이 성장하고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3)서비스 분야:IT기술을 활용한 혁신 성장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쿄우 히가시는 드론 프로젝트의 추진을 통해서 농촌 지역의 택배 배송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쿄우 히가시는 20만 농촌에 배송 요원을 배치하는 드론은 마을 주민이 구입한 상품을 농촌 배송 센터에서 배송 요원의 집까지 배달하고 배송 요원은 배달된 상품을 다시 상품을 주문한 농민의 집까지 배달합니다.

이렇게 드론을 활용한 배송을 통해서 산간 벽지의 전통적인 배송 방식으로 인건비를 포함한 배송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 서울 동쪽은 “경农 농장”과 “경农 농업 서비스 앱”는 드론을 이용한 병해충 방제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농업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런 쿄의 혁신으로 농업 가치 사슬의 단계별 부가 가치가 상승하고 전체 가치 사슬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알리바바와 스마트 농업

타오바오 마을과 판매 플랫폼 화면<사진 출처:알리바바 유튜브 모비 인사이드>알리바바는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기반으로 농업 분야에 진출하는 물류와 정보의 도농 간의 병목 현상을 해소하고 농촌에도 인터넷에서 제품을 구입하고 농촌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도 도시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또, 알리바바는 타오바오 프로젝트를 통해서 전국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타오바오 마을을 조성했습니다.

직접 고용 인원은 약 130만명으로 판매액은 1200억엔을 웃도는 것이 드러나면서 복숭아 보촌가 중국 전역에 급속히 퍼졌습니다.

Alibaba의 농촌 타오바오 프로젝트의 성과1)농업 부문 생산 모델 혁신: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통해서 구축된 빅 데이터에 근거하여 소비자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생산자와 공유함으로써 농산물의 생산과 공급의 적절한 조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2)농산물 판매 방식의 업그레이드:완전히”수집상”에 의존하던 전통적인 판매 방식에서 탈피하여 전자 상거래 플랫폼을 통해서 소비자 혹은 가공업자와 직접 거래하면 거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농촌 소비층의 다각화:전자 상거래를 이용함으로써 농촌 주민들은 다양한 상품으로 연결된 소비 범위가 증가하는 소비 수준도 높아졌습니다.

4)농촌 주민의 창업 및 취업 기회 확대:타오바오는 진입 장벽이 낮아 중소 기업과 개인 창업자 중심의 인터넷 창업 플랫폼 역할을 하며 농산업 밸류 체인을 확장시키는 농촌 지역에 다량의 고용과 창업 가능성을 창출했습니다.

농촌과 라이브 커머스 연계:새 유통망으로서의 활용 가치와 성장 잠재력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대장마 홍보 <화상출처 : 신화통신>최근 중국 정부 부처의 보고에 의하면, 의류나 생활 용품뿐만 아니라 농촌 전자 상거래 관련 종목이 강세를 계속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농촌 전자 상거래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농산품의 도시 진출과 공산품 농촌 보급을 원활히 하고 온/오프라인 융합 농산물 및 서비스 관련 소비 고도화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농촌 인프라가 개선되어 농촌 전자 상거래 사업을 독려하는 정책이 계속적으로 시작하고 농촌 전자 상거래 시장의 진입 장벽이 크게 떨어지는 모바일 전자 상거래가 보급하는 큰 성장 잠재력이 태어났습니다.

타오바오 라이브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농촌 기업의 지원에도 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타오바오 라이브는 170만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지난해 라이브 호스트 수는 전년 대비 661%급증했습니다.

또 타오바오 라이브는 중국 23성에 있는 농촌 교육 센터 102곳을 통해서 농부 호스트 1만명 이상을 육성하고 3월 31일 기준으로 12개월간 10만명의 농부가 타오바오 라이브를 통해서 252만회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실시했습니다.

이로써 최근 농촌 전자 상거래 관련 종목이 강제하고 있다며 중국 정부 부처의 보고를 증명했습니다.

농촌 전자 상거래 시장 진입 문턱을 낮추는 모바일 전자 상거래가 보급되어 성장 잠재력을 갖추게 된 것으로 농산품의 도시 진출과 공업 제품 농촌 보급을 원활히 하고 온/오프라인 융합 농산물 및 서비스 관련 소비 고도화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제시했습니다.

기사를 마치고최근 중국 정부 부처의 보고에 따르면 의류와 생활용품뿐만 아니라 농촌 전자상거래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농촌 전자상거래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농산품의 도시진출과 공산품 농촌보급을 원활하게 하고 온/오프라인 융합 농산물 및 서비스 관련 소비고도화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제시하였다고 합니다.

중국의 농촌 인프라가 개선되고 농촌 전자상거래 사업을 독려하는 정책이 지속적으로 시작되면서 농촌 전자상거래 시장 진입 장벽은 크게 낮아지고 모바일 전자상거래가 보급되면서 큰 성장 잠재력이 생겨났습니다.

타오바오 라이브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농촌 창업 지원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타오바오 라이브는 170만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라이브 호스트 수는 전년 대비 661% 급증했습니다.

또한 타오바오라이브는 중국 23성에 있는 농촌교육센터 102곳을 통해 농부 호스트 1만 명 이상을 육성했으며, 지난 3월 31일 기준 12개월간 10만 명의 농부가 타오바오라이브를 통해 252만 번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농촌 전자상거래 관련 종목들이 강제를 계속하고 있다는 중국 정부 부처의 보고를 증명했습니다.

농촌 전자상거래 시장 진입 문턱을 낮추고 모바일 전자상거래가 보급되며 성장잠재력을 갖추게 됨에 따라 농산품의 도시진출과 공산품 농촌보급을 원활하게 하며 온/오프라인 융합 농산물 및 서비스 관련 소비 고도화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제시하였습니다.

기사를 마치고제가 평소 관심 있던 라이브 커머스에 대해서 조사하다가, 요즘은 라이브 커머스가 농촌 신문 유통망으로 맹활약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정보를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어서, 4월 최초 기사의 주제로 작성했습니다.

기사 작성을 위해서 여러 자료를 접한 결과 알리바바와 쿄의 같은 대기업의 상생 협력 사례에 대해서 새로운 알고 더 깊이 조사하고 싶었습니다.

또 제4차 산업 혁명과 함께 미래에는 어떤 분야와 연계한 발전과 변화가 생길지 기대됩니다.

이번 기사가 여러분께 유익한 정보였음을 바라고, 다음 기사를 통해서 인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문헌]-KOTRA, 중국 농업, 지금은 “스마트 팜”시대/중국 스마트 농업 시장 상황-중앙 일보 중국 연구실 젊은 중 박사들 빅텍 기업이 아닌 “여기”에서 가능성을 보았다-경동 닷 컴 포스트, 경동 닷컴 러닝 계산 프로그램, 농장주와 소비자의 마음을 동시에 잡-KIEP대외 경제 정책 연구원 중국 IT기업의 농업 부문 진출과 상생 협력 모델 연구-CSF중국 전문가 포럼 중 농촌 전자 상거래 지원 정책으로 관련 종목이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