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편 전화 통화에서 “유한 퀴즈”출현을 요구한 팬·광희가 유, 자기 방어로 출연했다.
유·재석이는 팬·광희에 “요즘은 임·시완보다 조지프(조·세 마)에 질투를 느낄 때가 많다고 들었는데”이라고 말했다.
팬·광희: 이렇게 보면 내가 질투하고 살고 있군요.질투는 나의 힘, 이런 말이 있잖아요.인생이 지루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 질투하고 되돌아보면, 이 친구 질투하고.세 허 씨, 옛날에는 질투하지 않았습니다.
질투하니까 SNS에 지원을 0로 해놓았어요.지영이한테 오빠(조 세 마)이 오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비슷한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얼마 전 또 SNS를 보면서 영배(대양)이 새 음반을 냈습니다.
세 허 씨가 함께 도전을 했습니다.
광희는 그날 눈이 뒤집혔다.
그날 몸이 안 좋았어. 영배(태양)에게 나도 도전하고 싶다고 했더니 같이 하자고 했다.
근데 시간이 안 맞아서 결국 나 혼자 찍었어. 자존감에 안 올리려고 했는데 올렸어. 영배에게 너무 외롭다고 했더니 댓글도 달아줬다고 자랑했다.
유재석은 “보통 챌린지를 하면 그쪽에서 요청하는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년간의 연습생 생활 끝에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광희에게 “파트가 3초 실망한 것 아니냐”고 유재석이 질문했다.
광희 : 사실 여기서 처음 말씀드리는 건데 너무 슬펐어요.왜냐하면 저도 아이돌을 준비할 때 멋진 퍼포먼스를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어요. 노래, 춤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더 잘 춰요.데뷔곡부터 3초 정도 오거든요.다음에는 파트가 많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계속 그 파트였어요.그때 기분이 안 좋았어요.아쉽기도 하고
광희는 내가 잘 어필하지 못해서 그러는데 누구를 탓하겠느냐. 데뷔한다고 모든 게 끝나는 건 아니야. 열심히 해야 가져갈 수 있구나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MBC 예능 ‘세 바퀴’에 출연해 성형 사실을 고백하면서 광희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광희:아이돌 이미지가 성형 사실을 말해서 좋을 것은 없지만 숨기고 나오기도 애매한 상황이었어요. 금방 과거 사진이 나올 텐데 그러면 얘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멤버들을 대표해서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거잖아요.”내가 재밌게 하면 멤버들도 같이 주목받을 것 같아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그래, 내 얘기를 재미있고 솔직하게 해보자며 광희는 성형 사실을 고백하게 됐다.
그렇게 전성기의 절정을 누렸던 크아은히은<무한 도전>에 출연하게 되었다.
크아은히은 “『 무한 도전 』 앞까지 아이돌로서는 그래도 알아주고 귀여워하고 주었다.
천의 운이 따르고 있다는 얘기까지 하셨기만 정작 들어 보면 너무나 어려웠다.
적응하는 데도 시간이 걸렸다.
그에 따른 피드백도 바로 올라왔다.
” 뽑아 놓으면 안 되”,”크아은히 이외의 사람이 되어야 했다”,”이것이 광희의 한계”라는 구호도 나왔다”로서 “방출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당시 광희는 “무한 도전”합류 후, 재미 없다는 이유로 큰 비난을 받았지만”무도 공개 수배 추격전”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혹평을 호평으로 바꿨다.
광희:하지만 그럴 수밖에 없었어요. 제가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재미없다면 죄송했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하는 것밖에 없었어요.유재석은 광희가 데뷔한 지 13년째다.
연예계에서 10년 이상 버틸 수 있다는 것은 실력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곧 만개할 시기가 온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유·재석이는 “크아은히이 사위에 하고 싶어 하는 분이 많다고 한다.
교회에 계신 분들이 “이라고 하면, 광희는 “내가 교회에서 보이는 봉사 활동을 많이 한다.
그런 짓을 하고 있다고 권사들 집사들이 “우리 딸이 있는데”라고 한다.
그 중인 분들은 적극적으로 하라. 사진도 보였고, 교회에 데리고 와서 인사도 시키세요.에서도 잘 보면 완벽하게 가정부가 못하거든”이라고 밝혔다.
광희:뭔가 하고 어머니에게 “어머니, 나의 배우자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 것 같아. 잘도 안 되네. “어찌 된 걸까?”라고 말하면. 사실 어머니가 도중에 차단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솔직히”우리 아들이 생각보다 나이슨 스타일이 아니다”라고.”우리 아들이.그렇지 않으면 집사와 나 사이가 나빠질 것 같아”과···어머니와 교회를 따로 다녀야 되는 것 같아요.
유·재석이는 “내 인생을 책에 쓰면 첫 문장은 “으로 광희가 요청한 마지막 질문이라고 설명했다.
광희는 “경험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 진지하게 말했지만 MC들은 떫은 표정을 짓고”외에 무언가 없는가”라고 물었다.
크아은히:인생을 살아 생전에 성형은 가을에···가을에 딱 맞습니다.
건조해서 서늘한 것이 염증도 일어나지 않고, 실리콘과 피부가 달라붙어요.봄 여름 삼는다면 잠깐 기다렸다가 상담하고 시험을 몇가지 받고 서늘한 가을에 하면 딱 달라붙어요.내 것처럼 크아은히은 “유한 퀴즈”출연”자리에 제가 나가서 인터뷰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 위로입니다.
그리고 이 방송을 보고 있는 저를 생각하면 아주 기쁩니다.
저의 큰 행복은 내 모습을 보고 기뻐하는 반응을 보면 나는 그렇게 행복한 일이 없었습니다.
치열하고 행복하게 일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퀴즈의 정답을 맞추지 못한 광희는 자신의 가방에서 ‘수요일에는 빨간 장미를’을 고르며 “봄에는 꽃을 심으세요.가을에는 실리콘을 심으세요.성형은 가을에. 가을에 만나요라고 인사를 나눴다.
2023년 2월 6일 튀르키예 가지안테프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했다.
튀르키에·시리아 대지진 현장에서 열흘간 구조활동을 펼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 김철현 소방위·김재근 상사·안한별 사무관·이기평 소방교 그리고 구조견 도배기가 자기 차례로 출연했다.
김·쵸루효은 소방 위는 구호 활동 당시 다리에 붕대를 감은 모습이 공개된 토베기에 대해서”구호 활동 중에 오른쪽 다리를 조금 잘랐지만 돌아오기 전에 상처는 났다.
복귀 후 건강 진단을 받고 결과도 나왔지만 아주 건강한 상태”이라고 설명했다.
김 소방 위:이것이 토베 기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은 변화에 큰 변화가 없는 테유루키에에 가도 사람들에게 아주 사랑을 받았습니다.
머리가 까지만큼 많이 만졌는데. 가만히 있어도 지나가는 사람마다 고맙다고 말하면서 만지며 그때마다 민감하게 흔들기도 하는데 그냥 잤습니다.
한국 출발 12시간 후 테유루키에·가지앙테후 공항에 도착했다.
이·기 변 소방사는 “이미 다른 나라의 구조 팀이 도착했고, 혼잡한 것을 기억한다.
”이라고 말했다.
세계 각국에서 구호 단원들이 몰리는 바람에 공항은 인파로 혼잡한 지진 발생 이후 약 48시간 만에 구조대는 공항을 나오고 지진 피해가 심각한 안타키아로 향한다.
안·형 사무관은 “공항에서 구조 현장까지 200킬로 가량 떨어지며 약 3시간 걸리는 거리는 20시간 만에 이동했다.
파손된 도로가 많아 차가 속도를 못 내고, 재해 당국에서 보낸 각종 구급차와 소방차, 물자를 나르는 대형 화물차 가족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서 달리고 있는 이재민 차량으로 마비됐던 “이라고 말했다.
구조는 재난당국이 요청하는 구역으로 최대한 빠른 시간에 이동했다.
이동하는 와중에도 지역 주민들이 수많은 구조 요청을 해왔다.
중장비 작업 중에도 생존 시그널을 받으면 모든 작업을 중단하고 탐색팀이 직접 들어가 수색활동을 했다.
”고 설명했다.
쉽지 않은 구조 작업이 시작 구조 팀은 1시간 반에서 최초의 생존자를 구조했다.
이·기 변 소방사:사실 아기의 울음 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갔습니다.
우리는 아기의 울음 소리를 듣지 않아 수색 중에 그것부터 5~6m 떨어진 지점에서 현지에 있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서두르나요.팬 케이크 무너진 건물의 2층으로 추정되는 곳에 작은 틈이 없고 그 사이로 제가 한번 들어 보았습니다.
주위에 있는 잔해를 어느 정도 제거하고 움직일 수 구멍을 만들어 조금 뒤에로 물러설 생존자들이 기어서 움직였어요.그 때 너무 기뻤고, 말을 표현하는 게 힘들었습니다.
튀르키에 구조 활동 중에도 여진이 계속되면서 건물이 붕괴되는 현상이 속출했다.
김재근 상사는 “힘들었던 건 건물 안에서 작업할 때였는데 저도 솔직히 겁이 나고 구조 전문가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믿음과 팀 담당관이어서 긴장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팀원들에게도 ‘괜찮다.
문제 없을 것이라고 회상했다.
토베 구가 다쳤다 당시에 대해서는 “첫날 2차 수색 때 바닥에 피가 뚝뚝 누르고 나왔다.
부상을 직감하고 바로 치료를 받았다.
현지에 있을 때 너무 많은 분들이 토베 차기를 걱정하셨다.
제 유튜브 계정에 구독자가 20명 있었는데, 거기에 찾아와서 걱정을 계속 준 “이라고 전했다.
또 토베기가 당시 구두를 신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구조견은 발바닥이 무척 예민한 감각 기관이다.
바닥에 닿는 촉감으로 어떻게 걸을까를 결정하는데, 신발을 신으면 그 기능이 상실된다.
미끄러지등 오히려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쵸루효은 소방 위:이번에 테유루키이에에서 여러 분들이 귀엽게 봐주세요~조금 무너졌어요.좀 군기가 빠져서… 그렇긴김 소방위는 또배기는 최고의 파트너다.
나도 얘를 많이 의지하고 얘도 나를 많이 의지하고 있어. 서로가 서로가 전부다.
다른 사람이 끼어들 수도 없다.
구조견 은퇴 후에는 집에 데려가자고 가족과의 이야기가 끝났다.
그때부터는 같이 여행도 다니고 집에서 24시간 뒹굴며 편하게 지내고 싶다는 바람이 있다”고 웃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현장에서 인류애를 느꼈다는 구호대 구조 활동 중인 대원들에게 차를 건네거나, 구호대를 부드럽게 졸이고 줬다고…… 그렇긴 안·형 사무관: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위한 차량이 필요했지만 대사관에서 협력하고 준 차량도 있으면 테유루키에 관계 당국으로부터 받은 차량도 있었지만( 모자랐다)현지 주민들이 전액 무상으로 차와 휘발유와 자신의 차의 운전까지 제공하고 주었습니다.
비용을 드리려고 했지만 결코 차의 이용에 드는 비용은 안 걸렸어요.게다가 주유소 사장도 먼저 전화를 걸어”한국 구조대의 차량 기름 부족이 아닌가.무료로 드립니다”먼저 말씀하고… 그렇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테유루키 연예인들은 온정을 나누었다.
구호대는 유퀴즈 정답을 맞혀 고생하신 구호대 분들에게 특별 자비 타임이 주어졌다.
구호대 분들은 상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자기방어로 출연한 추성훈은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에서 화제가 됐던 ‘아저씨 무시하지 마’ 출사표에 대해 “섭외 왔을 때 나보다 훨씬 젊고 피지컬도 좋은 선수들이 많다고 들었다.
4050대 아저씨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주지 않을까 싶어 출연을 결정했다.
아버지가 예로부터 어려운 길을 가라. 그것이 빨리 성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피지컬:100’ 출연 후 SNS를 통해 “용기를 얻었다”는 아저씨들의 메시지가 많이 오면…3세부터 자연스럽게 유도를 시작하게 됐다는 주·성훈은 “대학 졸업 때 일본 실업 팀에서 영입이 많이 왔다.
그런데 모두 일본 국적을 바꾸라고 했다.
그것은 싫었다.
월급이 적어서도 오히려 부산시청에서 꿈을 가지고 보자는 생각에서 한국으로 왔다”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한국에 와서”부산시청 유도 팀”에 입단했다.
주·성훈:일본에서 왔으니까 또 이것이 일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슴이 아파서… 그렇긴 하면 믿어 줄 것 같아서 아무 말 없이 참았어요.주·성훈은 “국적은 한국인데 이쪽도 저쪽에서도 그러니까 『 그럼 저는 어느 나라 사람일까 』 그런 기분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20년간 일본 스타일로 운동하던 그였기 때문에 결국 일본 국적을 가리다추성훈: 저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그때는 어려서 유도하고 싶어서 귀화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 부모님이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는 마음을 몰랐어요. 나중에 일본에 가서 물어보니 ‘정말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당신의 선택이니 우리는 밀어줄 수밖에 없었어요. 제 아버지와 어머니를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그렇게 일본에서 유도선수 생활을 하다가 2004년 은퇴 후 격투가로 전향했다.
추성훈 : 계속 경기하고 싶었어요.2009년에는 UFC에 진출해 섹시야마라는 애칭을 얻은 추성훈은 그 당시에는 섹시라는 말이 남자에게 맞지 않아 부끄러웠다.
어쩐지 근질근질했다.
대부분의 UFC 회사가 별명을 지어준다.
그런데 나만 팬들이 잡지나 화보를 보고 섹시야마로 만들어달라고 회사에 보냈다.
그래서 섹시해졌다고 말했다.
추성훈:처음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섹시야마라고 부르면 좀 기분이 좋아요.지금은 너무 좋아요.세계 3위의 아오키의 도발로 실현한 경기.아오키 선수에 TKO승을 거둔 경기에 대해서 추성훈은 “사실은 그때 일을 기억 못한다.
영상을 보면서 『 사람이 정말 기쁠 때 이렇게 움직이거든 』과 그곳에서 느낀 “이라고 털어놓았다.
주·성훈:사실 나의 경기를 보고메시지가 온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이 “한번 일어나자.” 어떻게든 다시 하자”라고 하는 것이 너무 많이 왔어요.나는 단지 격투기를 좋아해서 경기를 할 뿐인데 누구에게 용기를 주는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나는 스스로 보아도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데 그렇게 느끼고 주셔서 그냥 감사 드릴 뿐입니다.
추성훈은 열두 살 된 사랑이가 너무 크다.
그 나이대로는 좀 큰 편이라며 폭풍 성장을 자랑했다.
추성훈 : 커서 안는 일이 없어졌어요. 요즘 피곤해서 안고 가자고 해서 제가 껴안았어요. 껴안는 순간 여러 가지 기억도 나고 너무 좋더라고요. 아기 안고 평생 그렇게 가고 싶은데 안 되잖아요. 그것만 생각해도 마음이 뜨거워서 계속 안아주고 싶지만 마지막으로 제가 죽을 때는 사랑이를 안고 싶어요.유재석은 “야노 시호 씨에게 잔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언급하자 추성훈은 “아무래도 플라스틱, 종이, 철, 이게 다 분리해서 버려야 하는 거 아니냐. 아직도 그것을 잘 모른다.
불에 타면 되지 않느냐고 한숨을 쉬었다.
추성훈: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다 아니래요. 그거 때문에 되게 잔소리가 많아요.49세 추성훈은 지금 만 48세이기 때문에 50세까지는 꼭 하고 싶다.
지금 되는데 안 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아기(추사랑)에게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아기가 20, 30이 지나서 내가 만약 죽는다고 해도 나중에 아빠의 역사를 볼 것이다.
그러면 우리 아버지는 포기하지 않은 것을 볼 것이다.
사랑이에게 말이 아닌 몸을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는 이유도 있다고 늦은 나이에도 은퇴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추성훈은 유 퀴즈 정답을 맞혀 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추성훈은 유 퀴즈 정답을 맞혀 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