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블로거에서 보다가 4번 질문을 보고 깜짝 놀랐는데… 책을 질질 끌면서 책마다 다른 냄새가 나는 그 향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가끔 몰래 넘기는 일을 하면서 깊은 숨결을 쉬는데 이런 사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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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OX 테스트에서 9개 해당해… ⩌⩊⩌ 아이러니하게도 책이라는 것에 중독되어 있을 뿐 독서중독자는 아니야 책을 다 읽냐고… 왜 사냐고… 응?(To 나 자신) 아이들의 취향을 생각하며 아이들의 책을 골라 지금 읽는 중인데 아직 읽지는 않았지만 재미있어서 같이 읽기로 약속한 친구에게 줄 <천 개의 파랑>을 샀다.
온라인 서점과 달리 베스트 오늘의 책 알고리즘을 통한 추천책만 보는 것이 아니라, 찾아다니면서 책 제목과 두께(?)를 보면서 그냥 매력에 이끌려 책을 사는 것은 서점의 매력이고, 하나하나 넣어도 가격 부담까지 줄어들기 때문에 중고서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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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린 듯 구입할 뻔했던 스파이패밀리 ㄱㅅs… 예뻐서 난리야 ♡ #체크인챌린지 #알라딘 중고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