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비가 왜 이렇게 많이 오는지.. 주말부터는 다시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집에 쓰던 우산이 낡아서 우산을 몇 개 새로 샀어요.그중에서도 아이들 투명우산이 너무 귀여워서 따로 포스팅도 해볼게요!
귀엽지만 가볍고 투명한 창문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하기 좋았어요~
우산 머리에 장식이 되어 있지만, 접을 때는 함께 깔끔하게 접혀 보관할 때도 문제 없습니다.
벨크로 벨트가 있기 때문에 유아도 쉽게 둥글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투명우산을 보여줬더니 취향에 따라 하나씩 꿰맨 애들 다 투명한 우산이 아니라 한 칸이 투명한데 아이들 우산은 안전을 위해 튀는 디자인이 좋다고 하더라고요. 전부 투명하면 눈에 띄지 않으니까.. 한칸만 투명한 걸로 주문했어요. 이거 디자인도 귀여워서 일석이조!
그런데 딸 하나, 조카 하나 주려고 샀는데.. 제가 사이즈 체크를 잘못해서 저희 초등학생한테는 좀 작더라고요. (울음) 유아용 투명우산이라 결국엔 둘다 조카 주기로 했어요.
특이하게도 손잡이 쪽에 호루라기가 달려 있는데 조카가 그걸 또 금방 발견해서 불어 넣네요.안전호루라기 같은데 혹시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호루라기를 불어서 어른들에게 알리는 용도인것 같아요.(우리아이는..그냥 장난감인줄알고있는것같아요..
어쨌든 우리 초등학생에게는 조금 작아서 아쉽지만 무게도 가볍고 마무리도 둥글어서 안심!
안전한 유아 투명 우산으로는 합격~
만10세,만4세아이가같이쓴모습을보면크기를대충알수있죠? 초등학생한테는 좀 작은 편.. 그래도 전혀 못 쓸 정도는 아니고 저학년은 쓸 수 있을 것 같아요.이날은 조카들과 함께 어린이대공원에 놀러가기로 한 날이었는데, 비 소식이 있어서 이걸 가져왔더니 둘 다 우산이 너무 예쁘다며 좋아해줘서 기뻤어요~그래도 그러네.. 어린이대공원에 도착하자마자 쏟아지는 비 때문에 어른들은 당황했어요.아이들은 우산을 쓰고 비를 맞으며 놀란다.
.4살 아이도 혼자 우산을 펼쳐 접을 정도로 가볍고 사용하기 편해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갈 때도 이제 혼자 쓴대요!
우리 초등학생한테는 작아서.. 아~ 유아투명우산을 쓰면 더 커보이는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 벌써 몇년후면 중학생이라니 믿기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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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라서 금방 그칠 수도 있다고 해서 어른들은 실내에서 대기하고 아이들은 우산쓰고 공원 산책하면서 놀았는데 확실히 투명창이 있어서 좋네요~작은 것이 노란 병아리 우산을 쓰고 걸으면 얼마나 귀여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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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우비도 집에 있어서 나중에 비오는날 세트로 쓴다고 했는데 생각만해도 귀여워~ 울 초등학생한테는 안맞는 사이즈라 아쉽지만 아기우산으로는 정말 잘 고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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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카픽으로 샀는데 다른 디자인도 독특하고 멋있으니까 필요하신 분들은 구경 가보세요. 유아 투명우산 캐릭터 프린세스우산 자동차우산 : 미카PICK 유아 예쁜투명안전우산 smartstore.naver.com유아 투명우산 캐릭터 프린세스우산 자동차우산 : 미카PICK 유아 예쁜투명안전우산 smartstore.naver.com유아 투명우산 캐릭터 프린세스우산 자동차우산 : 미카PICK 유아 예쁜투명안전우산 smartstor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