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진 불도 다시 보자, 사랑처럼 비트코인 관련주 또한 떡메치기가 될까?
연애의 참견
가상화폐가 다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투자는 꺼져가는 불씨에 투자해야 수익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암호화폐 하락이 대단하지만 그만큼 대단한 게 비트코인 관련주, 암호화폐 관련주입니다.
특히 최근 나스닥이 크게 흔들리면서 미국에 있는 암호화폐 관련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던 종목 중 암호화폐 관련주 BKKT는 수익률 500%까지 올랐고, 두 달 만에 -50%까지 떨어졌습니다.
. 높게 잘못 산 사람은 -90%가 넘을 것입니다;; 비트코인에 기회가 보이지만 투자는 무섭고 어렵다면 암호화폐 관련주 중 우량주 위주로 투자를 고려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떤 기업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코인베이스 주가
코인베이스 주가 하락이 정말 대단하네요. 코인베이스는 작년 상장 후 거품 논란이 있었습니다.
시가총액 100B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현재 코인의 시가총액은 382.16억이네요. 많이 낮아졌어요. 코인 주가가 많이 떨어져서 요즘은 좀 관심이 있네요.
코인베이스는 현재 현물거래시장 거래량 2위 거래소로 바이낸스 바로 아래입니다.
코인베이스는 미국에 상장된 기업이므로 선물 거래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다른 거래소에 비해 장점이라면 나스닥에 상장한 근본거래소라는 점이 장점입니다.
기관투자가의 관문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죠.현재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유일한 비트코인 거래소 주식입니다.
이건… 거래소 자체의 토큰만 없었다면 저도 현 시점에서 코인베이스 주식을 샀겠지만 훨씬 저평가된 거래소 자체의 토큰이 있어서 저는 투자를 안 하게 됩니다.
저는 거래소에 관심이 있고 거래소 토큰을 계속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코인베이스에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엄청나게 늘어나는 거래소들이 갈수록 수수료를 낮추고 있는 과열 경쟁 상태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이 있어야 합니다.
코인베이스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카드 발급, 예치 등 새로운 산업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관련주로 단순 거래소가 아닌 블록체인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네요. 특히 비트코인 가상화폐 관련 펀드 서비스가 기대됩니다.
코인베이스 ceo 역시 수수료 과열 경쟁을 인식하고 있고 코인베이스 매출 중 95% 이상이 수수료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나스닥 상장한 암호화폐 관련주라는 강점을 살려 다른 기업들과 협업해 서비스 기능을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향후 코인베이스 매출은 서비스 매출 50%, 수수료 매출 50% 정도로 형성된다고 합니다.
블록 주가트위터 CEO이자 미국 천재 중 한 명인 잭 도시가 창업한 스퀘어 주식입니다.
현재는 블록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름을 바꾼 이유가 블록체인 관련 산업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확실한 블록체인 관련주네요.SQ 주가 흐름을 보면 요즘 정말 많이 떨어졌어요. 비트코인 하락과 결제 시장 악재가 겹치면서 이렇게 됐습니다.
SQ주도 요즘 다시 관심을 갖기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퀘어는 원래 POS를 사용하기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모바일로 손쉽게 POS 기능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던 오프라인 결제 기업이었습니다.
이후 캐시앱으로 확장해 자산관리, 현금송금 등을 지원했지만 캐시앱에서 비트코인 거래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매출 상승과 비트코인 거래 점유율 확대 두 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캐시앱은 주식과 비트코인 투자로 시작해 앞으로 비트코인 관련 서비스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항상 돈을 가장 많이 버는 기업은 해당 산업을 이용해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었습니다.
캐시앱 역시 비트코인 관련주로 코인베이스, MSTR보다 인기가 높은 이유가 누구나 대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며 이를 블록체인 산업으로 확장하고자 합니다.
직접적인 비트코인 가격과 크게 관련이 없는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도 선호되는 이유입니다.
MSTR 주가마지막 주식은 MSTR입니다.
MSTR 주가도 처참하네요. 여기는 위에서 본 코인베이스나 블록주와는 조금 다릅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마이클 세일러 CEO가 운영하는 기업으로 비트코인 신봉자입니다.
기업에서 버는 돈,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부채를 모두 이용해 비트코인을 사들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주가 변동도 실제로 비트코인과 100% 연동되는 수준으로 움직입니다.
상장주식 중 가장 비트코인 가격과 연동이 심한 진정한 비트코인 관련주입니다.
비트코인 투자 대체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네요.이렇게 연동하려면 비트코인을 사면 되는데 MSTR 주식을 왜 사야 할까요? 그것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 기업으로서 이번에 화이자 분석 플랫폼도 구축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사업으로 돈을 계속 벌면서 비트코인을 더 사는 기업인 거죠. 가장 비슷한 기업으로 버크셔 헤서웨이가 떠오릅니다.
버크셔는 사업으로 돈을 벌어서 주식을 삽니다.
같은 맥락에서 비트코인을 사고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단점도 있습니다.
부채를 많이 활용하는 만큼 파산 위험성이 있고 갑자기 비트코인 보유 수량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에는 주의해야 합니다.